안소니랑 프렌치 중 정말 많이 고민하다 결국 침대는 프렌치로 하고
화장대는 안소니로 결정하였더랍니다.
실제적인 느낌을 위해 보정을 하지 않은채 올릴께요.
이 침대는 가구도 과학도 아닌 예술입니다.
정말 침대 하나만으로 저희 침실방에는 꽃이 피었답니다.(흑흑)
그리고 침대를 설치할때 밑에 바닥부분을 하나하나 다 체크하시면서 수평을 잡아주셨습니다.
완전 튼튼해요(ㅎДㅎ)b
(원래 헤드 부분은 더 높은데용. 저희는 매트위에 뭉게구름에서 자는것 같다는 매트가
하나 더 깔려 있다는 점을 감안해 주세용)
협탁은.
아.. 정말 깔끔하면서 이쁩니다.
(저희 시엄니께서 탐을 내셨지만. ..장식장을 내드리고 협탁은 사수했더라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배송받았던 안소니 화장대는
"우와.."라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합니다.
특히 다른 화장대들보다 다소 사이즈가 커서 간단히 책상으로도 사용가능해요.
저희는 안소니 식탁세트도 샀기 때문에 암췌어 하나를 방으로 모셔왔습니다.
(전 이게 더 이쁜거 같아요+_+)
귀찮게 이거저거 물어보던 저희 가족들을 항상 따듯하게 맞이해주시는 직원님들.
그리고 사장님의 카리스마.
저희 가족은 앞으로도 제아나와 함께 할거랍니다.
이쁘게 잘 쓸께용^^